논란의 아리아즈 조주은. 소속사 "지도하겠다" 스포츠 동아를 통해 입장 발표.

현재 학창시절 사진이 네이트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된 신인 그룹 '아리아즈'의 조주은에 대해서 소속사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리아즈는 스타제국 산하의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그룹으로 10월에 데뷔가 예정되어 있던 그룹입니다 (아리아즈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riaz.official/) . 하지만 멤버의 논란에 얽히면서 일이 복잡해지고 있는습니다.

네이트판 폭로 주장글 링크:

곧 데뷔할 신인여자아이돌의 과거를 밝힙니다

https://pann.nate.com/talk/347775480

https://m.pann.nate.com/talk/334442244

학폭등의 논란이 되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자. 부친 측에서 "스타제국을 나오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일단락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타제국 측의 공식 입장이 나오면서 커뮤니티 쪽에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9월 20일 19시에 스포츠 동아의 기사를 통해 스타제국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이 발표되었습니다.

스포츠 동아 "‘술마시고 욕하고’ 조주은, ‘과거 논란’에 “깊이 반성중” (공식 입장)"

기사 전문 및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문 : 

http://sports.donga.com/3/all/20190920/97502639/1

2019. 9. 20일 19시.]

요약하면 사태는 파악했고 지도하겠다.

로 가수의 처우에 대한 이야기가 따로 없는걸로 봐서는 데뷔가 강행될지, 무산될지의 여부는 따로 밝히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의 입장문에 따르면 데뷔가 강행될지도 모르는데. 논란에 휩싸인 그룹이 과연 성공 할수 있을까 없을까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지금 멤버를 교체하기엔 너무 데뷔가 가까워진듯 한데요. 과연 소속사에서 추가적인 입장문을 내고 결단을 내릴지, 계속 안고 나갈지 주목해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