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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세상사는 이야기

쿄애니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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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718-00000530-san-soci



울려라 유포니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일본의 제작사 쿄애니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되어 현재 SNS상에서 난리가 난 상태입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nhk_news/status/1151704299707273218


사건현장 근처에서 날붙이가 발견됐고, 가솔린에 의한 방화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면서 사실상 테러에 의한 범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718/k10011997041000.html

NHK의 속보에 따르면 불을 붙이면서 '죽어'라고 말했다는 인터뷰가 나오는 등 계획 범죄인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형편인데요.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는 부상 35, 1명 사망. 그중 10명이 의식불명이며 6인은 중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종자가 다수 발생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사망자까지 발생한 상황이라 앞으로 쿄애니의 창작활동이 계속될수 있을지까지 의문이 되는 상황입니다.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추가


16시 현재 사망 12명 10명 이상 심정지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718/k10011997321000.html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확보되는 장면이 NHK에 의해 공개됐지만. 아직 정확한 신상이나 동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표절로 인한 분노로 불을 질렀다는 얘기가 있지만. 

https://mainichi.jp/articles/20190718/k00/00m/040/147000c



https://twitter.com/netsukei


비처녀 논란으로 불을 질렀다는 설도 퍼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사건으로 바뀔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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