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 폭행사건. 전처의 불륜 폭로로 반전?

카카오톡 출처 : 시사포커스 : [단독] ‘베트남 여성 폭행’ 전처, “그녀는 불륜 저지른 내연녀…가정 파탄”

기사 전문 :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715

최근 잔인한 폭행으로 논란이 되고 한국 총리가 사과까지한 사건에서 큰 반전이 터졌습니다.

폭행한 남편의 전처가 베트남 여성은 불륜으로 가정을 파탄낸 범인이며, 실제로 한국어에 능통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국어를 할줄 안다는 사실은 남편이 증언하기도 했지만, 실제 카톡에서 능수능란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전 부인은 장문의 글로 남편과 베트남 아내가 불륜을 피웠으며, 가정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장문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여성은 이혼 후 한국에서 살고싶다는 뜻을 밝혔다는 기사가 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 영주권을 신청한 후, 이혼을 해도 혼인 파탄 사유가 남편에게 있을경우 영주권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여. 지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시끌벅적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를 총리가 너무 섣불리 사과했다는 의견부터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폭행의 책임자인 남편의 죄가 가벼워 지지는 않겠지만. 주장에 따르자면 양측 다 전 혼인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역시 세상 일은 다면적이라는 사실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