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으로 할리 베일리 확정.

디즈니에서 트위터를 통해 인어공주 실사판의 주인공으로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https://www.imdb.com/name/nm8477274/?ref_=nmbio_trv_1

할리 베일리는 2000년 3월 27일 미국 태생으로. 자매인 클로에 베일리와 클로이x할리 라는 듀오를 결성하고 있으며

가수 비욘세의 커버곡을 유튜브에 올려 유명세를 탄 후. 비욘세의 소속사에 들어가 2016년에 데뷔. TV쇼와 Grown-Ish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캐스팅이 확정된 후 클로이x할리 공식 트위터에는 Dream come true 라는 트윗이 올라오며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 역에 캐스팅 된것에 대해 기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판 아리엘과는 전혀 다른 캐스팅에 여론이 분분한데요.

최근 디즈니가 발맞추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에 응하는 캐스팅임은 분명하지만. 과연 구시대의 팬들에게 어필할수 있을지는 아직 모를 일입니다. 얼핏 보면 과감해보이는 다양성에 대한 시도의 성공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인듯 싶습니다.